주의력결핍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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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는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증상들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아동기 내내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이 지속되고, 일부의 경우 청소년기와 성인기가 되어서도 증상이 남게 된다.

주의력결핍장애 원인

환경오염과 먹거리

환경오염과 먹거리로 인해 아이들의 삶이 달라짐으로써 ADHD의 주된 원인이라는 견해가 많습니다.

유전적 요인

ADHD도 유전적 요인일 수 있습니다. 부모에게 물려받아 아이들까지 ADHD가 생겨 집중력이 심각하게 떨어져 산만할 수 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부모나 선생의 과잉통제, 강압적 태도, 과도한 학습량, 가정불화 등이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의력결핍장애 치료

상담치료

놀이치료나 운동치료로 마음의 문을 열고, 사회성 훈련과 부모님의 훈육코칭을 지도하여 일상생활에서 할수있는 치료방안을 제시합니다.

놀이치료

시각, 청각, 촉각으로 할수 있는 놀이로 아이의 활동량과 집중력을 활성화하여 스트래스를 해소시키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

운동 치료

아이들에게는 놀이의 개념으로 아이와 함께 보고 듣고 접촉하는 것에 대한 감각정보를 효과적으로 뇌로 전달하게 도움을 주는 운동치료

주의력결핍장애 자가진단

  • 1. 주의 집중을 못 하고 조심성이 없어서 실수가 잦습니다.
  • 2. 숙제든 놀이든 계속 집중하기가 힘듭니다.
  • 3. 남의 이야기를 잘 안 들으면서 멍하니 딴생각을 합니다.
  • 4. 일부러는 아닌데 시킨 일을 잘 못 하며 끝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5. 시간 관리가 잘 안 되고 일을 체계적으로 하지 못합니다.
  • 6. 숙제나 학원 등의 머리 쓰는 일은 피하려고 합니다.
  • 7. 연필이나 책, 핸드폰 등의 물건을 자주 잃어버립니다.
  • 8. 조그마한 자극에도 집중이 흐트러집니다.
  • 9. 집안일이나 심부름 등의 일상적인 일을 잘 잊어버립니다.
  • 다음 9가지 증상 중 6개월 이상 6가지의 행동을 보이면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